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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소프트웨어야 놀자 교재 개발) 1차 기획안 회의 후 교구재 우선 작업

11.03. 
2~3주 정도 작업한 최종 기획안을 가지고 안성진 교수님, 네이버 커넥트재단 SW교육팀 유경선, 김지각 팀장님 2분과 중등팀들, 초등팀들과 회의

1) 교재 분석 과정기록

 가) 3대 기준 10대 요건에 대한 개념을 잡기 위해서 국내 시도 교육청, 과기부 교재를 훑어보는 것이 도움이 되었다.

 나) 수업활동에 대한 아이디어는 MIT Media lab과 ISTE_AI 교육과정 자료가 참 좋다. Code.org도 그렇고 미국의 교재를 언제나 즐겨 찾게 된다. 활동이 쉽고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놓치지 않고 명확하다.  

2) 피드백1

 소프트웨어야 놀자에 맞게 더 놀이 중심, 교재가 아니라 캠프 느낌

3) 흥미롭고 배울 점들 기록 

네이버 팀장님의 토론 주제 제시가 너무 번뜩이는 것이 많았다. 펭귄의 활동 제안도 팀장님의 제시에 딱 맞아서 좋다. 사례는 적게 토론과 놀이 중심은 정말 공감되는 방향이다. 백과사전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고생한 만큼 흐름은 괜찮은 것 같다. 그리고 권선생님의 발표도 내 파트를 명확히 이해하시고 설명해주셔서 멋지고 고마웠다. 중등은 NPC 사례가 흥미로운데 더 알아봐야겠다. 그리고 교수님이 소개해주신 맛집도 가볼 생각이다.ㅎㅎ

11.04. 
학습교구재 활동지, 활동지와 PPT의 삽화 마감이 빠듯하여 우선 작업 

네이버 1784 활동지를 보며 감을 잡기로 했다.

1) 교구재 :

[1~6학년] 모두 학습지는 없는 것 같다. 좋다. 미니북만 연필을 쓰는 듯하다.

[1~2학년] 

 가. 1~2차시 :이미지 학습용 과일 카드(라임, 초록사과, 빨간사과) 

 나. 3~4차시 : 붙임딱지와 붙임딱지를 붙이는 활동지

     (인공지능의 긍정 / 부정 사례, 다 붙이면 O,X모양이 되는 듯)

 다. 5~6차시 : 8칸 미니북 (나만의 인공지능 2가지 상상해서 그리고 설명하기와 약속적힌 북) 라. 7~8차시 : 보드게임 (인공지능 윤리 긍정 / 부정 사례)

[3~4학년], [5~6학년]은 로봇 맵, 자율주행 딜레마 


2) PPT 

[1~2학년]  데이터 학습과 관련하여 신뢰성을 묶고 인공지능도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를 함께 강조 

[3~4]는 개발자 입장에서 메일을 받아서 자율주행차를 제작해나가는 후반의 시나리오 아이디어가 재미있다. 다만 엔트리와 햄스터로봇의 코드를 짜는 과정에서 전달식 수업이 불가피했던 것같다.


3) 흥미롭고 배울 점들, 아이디어 기

[1~2학년] 

1) 3~4차시 붙임딱지가 아이디어가 좋다. 깔끔하다. 다만, O,X모양이 나오지는 않았을 것 같다. 우리 반 친구들이라면 먼저 붙여버려서 저 모양이 안나왔다고 걱정하는 질문이 많았을 것이다. ㅎㅎ 붙이기 전에 모양을 만들어보세요. 하고 붙였어야 겠군!

2) 7~8차시에서 총망라하는 활동으로 보드게임이 좋다.

3) 미니북을 초등팀 3개 프로젝트의 공통활동시 처음부터 활용하여 모으면 좋지 않나 생각해보았다. 그 북을 매번 뒤에 전시 공유 하기, 또는 생각기차 만들기?

댓글

  1. 수고가 많으십니다. 좋은 교재로 인공지능교육에 초석을 만들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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