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알고리즘을 배우다보면 뭔가 나와는 다른 높은 수준의
뇌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추상화를 배우고 가르친다고 하지만
알고리즘을 만든 사람들이 이끌어낸 추상화는
우리가 추상화했다고 정리한 것이 물질이라면
그 사람들이 정리한 것은 원자같다.
거기에 수학적 원리까지 들어가서
아주 효율적인 방법을 정련해놓았는데 내가 만들 수는
없어도 이런 것을 많이 배워버릇하면 일상 속에서 조금이라도
효율적으로 살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상상을 하게 된다.
역시 다들 그런 생각을 하는지 이런 주제의 책들이 있었다.
바로 아래의 책은 우리 학교 도서실에서 발견했다.
교사용도서인데 과연 누가 신청했던 책일까 궁금하다.
책 분류가 인생, 자기계발서 파트에 섞여있었다.
다른 책부터 틈내어서 읽고 이 책을 빨리 빌려와봐야겠다.
이 책도 비슷한 책인듯해서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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