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논문은 어떤 내용이었지?
초등에서 언플러그드를 통한 인공지능 교육의 한계
교육적 효과 한계 등에 로봇을 활용한 인공지능교육 필요성을
느껴서 영재원 20명 대상으로 수업짜서 해봤단 내용이었다.
쓰레기를 이미지 센싱도 넣구 해서 티처블 머신도 하고
엠블록으로 코딩도 했다고 한다..
엠블록은 마이크로비트를 할 때도 스크래치, 엔트리와는 달리
마이크로비트의 입력값을 블루투스가 아닌 유선으로 받을 수 있어
씨마스 책을 쓸 때도 엠블록을 이용했었다.
이 논문에서도 엠블록이 장점 비교결과 괜찮다고 선택된 듯하다.
2. 발표하신 김용우 선생님의 선도학교 + 사비 + 각종예산 등 어머어마한
프로젝트 이야기
2억을 들여가며 거의 혼자 다했다는 교육 과정이 어마어마했는데
올 해 공유해주신 자료로 수업을 좀 해봐야 겠다.
그냥 기기만 사서 외적으로 화려한 수업을 한 것이 아니라
차근차근 내용을 제대로 계획한 진짜 대단한 수업이다.
이 분이 연수도 해주셨으면 좋겠다싶다. 많이 여쭤봐야지.
3. 펭펭이의 실과 수업, 국어 수업에서 AI윤리라든가 로봇의 의미를 묻는 수업
한 것.
- 국어시간에 딥페이크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바꾸어 준 이야기도 인상적이다.
- 인공지능 수업을 생활 속에서 다뤄보며 생각해보는 수업으로
인공지능교육만을 위한 수업이 아니라 인공지능을 수업의 도구로 활용해서
자연스럽게 인공지능 원리이야기도 해주고 또 부정적인 시각도 바꿔준 점이
멋지다.
- 동아리나 영재학급이 아닌 학급에서의 수업을 할 때 훨씬 현실적이면서도
그럻다고 내용이 빈약하지 않은 방법의 수업이다.
4. 발제가 인공지능 수업에서의 격차를 어떻게 할 것 인가와
로봇활용 수업 아이디어, 뉴칼라시대의 Ai교육에서의 진로교육 방향 등이 었다.
- 나도 파트너조라 발표를 해야 했는데
첫번째 질문은 답했지만 다른 것은 답이 어려웠다.
- AI윤리 포럼에서 본 윤리적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이야기도
발표해보았고
- 인공지능 수업에서의 격차에 대해서는 아래같이 메모해두고 말했다.
"SW교육을 학급 대상으로 할 때는 정말 난이도를 많이 낮추어서
했던 경험이 난다. 학습격차가 수업시간에 어느 정도 따라 잡을 수준이
아니면 학급 지도안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동아리나 방학 캠프에는 소수 이기도 하고 수준 있게 운영하면 좋을 것 같지만
초등에서는 아이들이 진로가 이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사실 진도에 대한 부담없이 학습내용을 대폭 줄일 수도 있으니 줄이고
성공경험을 주는데 집중할 필요가 있다.
SW, 코딩, AI에 대해 성공경험을 갖고 자아 효능감처럼
자신감과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하는 게 더 중요한 것 같다.
그래서 난이도를 대폭 낮추는 것이 필요하다. 격차를 그렇게 줄이고자 한다.
물론 수업을 낮추면 대부분 따라오는데 신기하게 매년 눈에 띠게 한 두명의
아이가 너무 잘하는 아이가 있다. 그 아이만 따로 더 미션처럼 하거나
그 아이가 직접 만들어온 과제를 함께 보기도 했는데
한 아이가 독주하면 또 금방 다른 아이들이 기가 죽기는 한다.
다른 과목에서도 그러한데 아주 잘하는 아이가 있으면 아이들이
나는 못해 쟤는 원래 잘해라는 마음이 생기는데 SW AI교육하면서
학습의 격차보다 학습의 격차로 생기는 이런 마인드를 해결하는게 초등에서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 공유기능을 이용한 반제품 코드 공유 아이디어도 소개 했다.
(펭펭이의 아이디어였다.)
- 그리고 거북선과 척후선 공모전에서 배경아이디어가 되었던
짝 활동 이야기도 소개했다.
포인트는 수준을 섞어 짝을 지어놓고 활동하되, 각자의 코드를 하나씩 책임져야
한 아이 혼자 독점하지 않는다 였다.
원래 페어프로그래밍은 하나를 같이 한다지만
코딩 해야 할 엔트리의 주인공 대상이 2개여서 하나씩 맡도록 하는 것도
은근 중요했다.
5 뉴칼라시대 Ai에 대체되지 않을 인간
인공지능 교육이 진로와 관련하여 나아가야 할 방향은?
- 아래와 같이 메모했으나 이 날은 더욱이 열띤 분위기여서
아예 발표할 시간이 없었다...ㅎ
- 인공지능 교육 비중도 커지고 인공지능 교육 자체가
가장 중요한 진로교육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인공지능교육이 하나의 진로교육이라고 생각하면 사실 이 진로들은
파급효과가 큰 직업이다.
- 우리가 교사라는 직업을 생각할 때 사실 혼자 결과물을 만드는 직업보다도
영향을 주는 직업이라는 인식이 확실하고 그래서 진로를 정할 때도 책임감이나
인성면이나 직업을 갖게 되면 아이들과의 관계가 나한테 맞고 원활할까 이런
생각을 거친다.
- 그런데 이 인공지능을 다루는 직업은 그 파급효과는 크면서도 사실 자기가 주는
파장이 확 와닿지도 않고 일이 벌어질 때까지는 알 수 없기 때문인지 사실
거기까지는 생각하지 않게 되고 무엇보다도 첨단 분야이다 보니까 능력,
기술이 뛰어난가가 우선 시 되는 것 같다.
- 그 직업 세계의 풍토를 크게 바꾸지는 못해도 어렸을 때 그래도 이 진로에 대한
인식에서 틀을 잡아줄 기회가 있지 않나 싶다.
- 뭘 할 수 잇나 말고 뭘 해야하고 뭘 하지 말아냐 하나를 계속 생각해보게
하면서 책임감과 비판적 사고를 기르는게 인공지능교육이
진로와 관련하여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6. 성대 창의력 관련 강의 들었던 것 (유튜브)
- 알파고 대국 사진에서 확실히 창의적이지 않은 사람은 찾을 수 잇따.
아자 황이 알파고 개발자 중 하나라는데 그날 대국에서 만큼은 알파고의
대리인을 하면서 가장 창의적이지 않은 사람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해서
인상적이다.
- 그리고 오늘 엄마에게 들은 차이나는 클래스에 나온 이야기
알파고 대국 당시 어떤 집단이 경기결과를 가장 잘 예측하는 가 연구한 결과
다양한 구성 집단이 예측을 잘하였다.
인공지능 추천알고리즘으로 극단적인 집단이 생기는 것에 대해
알고리즘 개발자들도 내부에서 반성의 시각이 일고 있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한다.
넷플릭스 소셜딜레마와도 이어지는 이야기이다.
- 내 생각 메모 : 레버
7. 강의에서 채팅창의 추천 사이트 주소 메모 해놓은 것
인상적인 로봇들과 채팅창과 중요한 말들 메모
논문주소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642825
발제 1. 인공지능 교육을 할 때 일어날 수 있는 학습격차를 해결하는 효과적인 방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틈나는 대로 다 들어가봐야지
- 벡터, MODI
- 유재식 선생님께서 말한 예산이 너무 편중되는 것에 대한
기회의 공정성 등에 대한 문제
- 인문한 교육이 같이 더 중요해진다.
- 벡터가 아마존 알렉사와 연계되면 아마존에서만 물건 구입하도록 pre set???
MODI의 경우 광운대 벤처에서 만든 것인데, 교사연수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Article.do?cn=JAKO201302757809953&dbt=NART
http://www.steamcup.org/ko/
같은 맥락에서 채용에서도 AI 면접 등 채용에
AI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다수가 공정하다고 인식한다는 인식도 조사결과도 있어요...
micro bits vs little bits... 영국 vs 미국
https://education.minecraft.net/get-started/download
IB는 영국 주도라면... AP는 미국 주도...
입시에 영향이 큰데 우리도 일부 연구자들이 IB 도입을 주장하고 있기도 하나... 이건 또 다른 문제...........
발제 2 다양 한 교과에 로봇 활용 인공지능을 어떻게 융합할 지에 대한 선생님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해 주세요.... 혹은 로봇이나 피지컬 컴퓨팅 도구를 수업에 활용했던 좋은 경험이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세요....
발제 3 뉴칼라 시대 AI에 대체되지 않을 인간... 인공지능 교육이 진로와 관련하여 나아가야 할 방향은.......... 컴퓨팅 사고력, 코딩능력, AI 활용 능력을 기르는 것? AI는 대신할 수 없는 철학......을 길러주는 교육???
현수샘 얘기처럼.... ... 인공지능 관련 저작권 등
새롭게 법제도적 개선을 위한 움직임이 있어요...
서울의 경우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로봇캠프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여러 학교의 로봇을 한 학교로 모으고, 기업에서 후원도 받습니다.
http://ksie.kr/%ea%b5%ad%eb%82%b4%ed%95%99%ec%88%a0%eb%8c%80%ed%9a%8c/?uid=89&mod=document&pageid=1
사실 우리도 그런 특별전형이 많이 생기고 있어요..
컴퓨터교육과김미량 님이 모두에게: 오후 8:49
버스앱 만든 친구... 그 앱으로 특별전형으로 대학진학 했듯이..
오상희 선생님 :
제가 학부모연수 때 어머님들께 보여주는 동영상 링크입니다. https://youtu.be/xAbFa2dWaBg 인공지능 로봇 쉐이퍼입니다.
애플의 차별성과 특징이 그런 철학에 영향을 받은 부분도 크죠...
The late Steve Jobs... 의 생각이 반영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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