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코딩책이 요즘 많이 쏟아져 나온다.
정말 쏟아진다는 느낌이 날 정도이다.
어린이 책으로 봐야 초등학생에게
설명하기도 좋은 아이디어를
얻는 것 같다.
오늘은 책의 내용보다 책의 끄트머리의
작가 이력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었다.
둘 다 초등시절이 계기가 되었다.
나도 HTML을 가지고 잠깐 재미있어했던게
초등학생 때였다. 물론 나는 꾸미기만 하다 말았지만!
저렇게 아주 작은 것이 계기가 되는 사람도 있다.
하여간 초등에서 SW교육을 할 때
너무 거창하게 생각할 것도 없고
아예 안하는 것은 아쉬운 이유가 나온 것 같다.
아예 안했을 때 놓치게 되는 것들을
생각해본다면 할 필요는 있는 교육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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