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을
알고리즘의 기본적인 개념
반복, 순차 등을 계속 떠올리는 수업도 좋다.
그런데 나는 항상 바느질하기 처럼
하나의 표현/실현도구로서
그 정도로만 가르쳐야 하지 않나는 생각이 든다.
이것이 중요하지않은 것이 아니라,
그만큼이나 다른 과목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것을 도구로 어떤 결과물을 만드는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엘리베이터를 보고,
세탁기를 보고 그 안의 알고리즘을 떠올리는 습관이
저절로 되게 만든다.
나만해도 교실에 혼자 굴러다니는 부직포 청소로봇을
만들고 싶다, 해보면 할 수 있겠다 싶으니
며칠을 종일 알고리즘을 짜게 된다.
검색을 통해 새로운 코딩을 찾게 된다.
어느 것이 더 원론적인가는 중요하지 않다.
블록코딩의 한계에 대해 설명을 들었을 때
그 한계 때문에 원래의 프로그래밍언어로
수업을 하지는 않아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초등학생이 내가 코딩으로 다른 것도 만들어봐야겠네
이 생각이 드는 데에 나름 목표를 두고 가르치고 있는데
블록코딩의 구현한계보다는 마음 속에 어떤 환상이나 용기가
생기도록 수업을 시나리오처럼 짜야 할 것 같다.
알고리즘의 기본적인 개념
반복, 순차 등을 계속 떠올리는 수업도 좋다.
그런데 나는 항상 바느질하기 처럼
하나의 표현/실현도구로서
그 정도로만 가르쳐야 하지 않나는 생각이 든다.
이것이 중요하지않은 것이 아니라,
그만큼이나 다른 과목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것을 도구로 어떤 결과물을 만드는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엘리베이터를 보고,
세탁기를 보고 그 안의 알고리즘을 떠올리는 습관이
저절로 되게 만든다.
나만해도 교실에 혼자 굴러다니는 부직포 청소로봇을
만들고 싶다, 해보면 할 수 있겠다 싶으니
며칠을 종일 알고리즘을 짜게 된다.
검색을 통해 새로운 코딩을 찾게 된다.
어느 것이 더 원론적인가는 중요하지 않다.
블록코딩의 한계에 대해 설명을 들었을 때
그 한계 때문에 원래의 프로그래밍언어로
수업을 하지는 않아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초등학생이 내가 코딩으로 다른 것도 만들어봐야겠네
이 생각이 드는 데에 나름 목표를 두고 가르치고 있는데
블록코딩의 구현한계보다는 마음 속에 어떤 환상이나 용기가
생기도록 수업을 시나리오처럼 짜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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